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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원협회

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대한치과의원협회 회장 이태현입니다.

대한치과의원협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치과계 역사 중에서 어려운 시기에 치의협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치의협은 국민의 구강보건향상을 위하여 건전한 치과의료 제도 정착을 목적으로 하며 대한민국의 의료발전과 구강의료발전, 치과의료기관의 권익의 보호와 발전, 치과의사의 진료권 수호와 권익의 보호를 위하여 창립된 협회입니다.

 

2010321일 건전한 개원문화 만들기를 위하여 제1대 최정규회장님을 시작으로 건전한 개원문화 만들기 치과의사협의회(건개협, 회장 최정규) 창립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2011년 건개협의 뒤를 이어 대한치과개원의 협의회(치개협) 2대 이상훈회장님과 20125월에 취임하신 3대 박준현 이종수 유종현 공동회장님 그리고 임원진분들 치의협 응원군, 치의협 회원님, 기부금 후원금을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료계와 치과계에는 예전과 다르게 의료제도 문제, 의료규제 정책, 건강보험문제, 치과 경영의 어려움 등 엄청난 문제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개원치과의사 여러분들과 함께 대화와 소통을 해가며 힘을 합쳐 해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개원치과의사들의 권리와 이익을 대변하고 개원치과의사의 어려움에 대하여 올바른 의견과 목소리를 내는 단체가 치의협입니다.

개원치과의사가 바로 서고 건전한 진료환경을 유지하여야 국민건강과 구강보건을 향상과 발전을 시킬 수 있습니다.

국민의 구강보건향상과 개원치과의사의 권리와 이익이 균형이 있어야 진정하고 건전한 구강보건환경이 유지될 것입니다.

치의협은 국민의 구강보건향상을 위하여 건전한 치과의료 제도 정착을 목적으로 하며 대한민국의 의료발전과 구강의료발전, 치과의료기관의 권익과 발전, 치과의사의 진료권 수호와 권익의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11개소법이 개정되어도 전혀 해결 기미가 보이지도 않고 있는 불법네트워크 사무장치과, 의료 영리화 민영화 하려는 정부 그리고 의료영리자회자 설립하려는 정부, 저수가 구조를 고수하는 건강보험정책 등 각종 의료규제로 치과의료는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는 치과계 현실입니다.

 

치과진료실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치과의사와 신뢰를 가지고 진료를 받는 환자와 다 같이 함게 행복한 진료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환자도 싸고 질 좋은 진료를 받을 권리가 있지만

치과의사도 적정진료비로 최선의 치과진료를 제공하며 소신을 가지고 행복하게 진료를 할 권리가 있습니다.

 

개원치과의사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와 주셔서 치의협도 탄탄하게 발전하고 우리 일선에서 진료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권리가 한발씩 나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치의협은 개원치과의원의 진료 현장에 계신 치과의사의 편에 서서 치과의사의 권리와 이익, 그리고 치과의사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치과계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도록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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